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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21.6.14.포트폴리오 시황[비트코인 상승 원인 : 엘살바도르와 탄자니아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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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찌낀입니다!!

벌써 한주가 지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됐네요.

저번 한주동안의 이슈는 비트코인의 법정화폐 채택입니다.

아메리카 중간에 위치한 국가인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을 자국 화폐로 채택해서 큰 이슈가 됐습니다.

 

엘살바도르는 GDP기준으로 100위권에 위치한 개발도상국으로 자국화폐보다는 미국 달러가 중심이 돼서 운영되어 가는 국가입니다. 국가가 미국 달러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고 이로 인해서 개발에도 크게 차질이 오다보니 자국화폐에 대한 주권을 잃지 않기 위해서 비트코인을 자국 법정화페로 채택했다고 합니다.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39살로 다른 국가 수상들과 비교했을때 매우 젊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런 과감한 개혁도 가능했지 않나 싶은데. 이에 대해서 국제금융기구인 IMF는 크게 반발하고 일어났고 조만간 엘살바도르에 접촉해서 타협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IMF은 거의 미국이 배후에서 조종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미국은 달러패권에 도전하면 가만히 있지 않는데 이번에 엘살바도르에 이어서 탄자니아까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면 다른 개발도상국에서도 줄줄히 도미노 처럼 비트코인이 법정화폐로 채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미국은 달러에 대한 패권을 점점 잃어만 갈텐데 가만있지는 않겠죠. 페이스북이 리브라 백서를 발표하고 나서 얘기가 쏙 들어간 것을 보면 달러에 대한 미국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에 변동성이 크기때문에 금을 담보로 지폐로 교환을 했을때처럼 비트코인을 담보로 이에 연동된 가상화폐가 발행돼서 국민들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해서 잘된 케이스가 되면 좋겠네요.

 

 

저번 포트리뷰 할 때보다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우상향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매수에 대한 마음이 자꾸 꿈틀거리는데요. 이럴때 매수하고 싶은 마음을 잘 조절해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공포 탐욕지수를 확인하는게 정말 중요한듯)

 

6월11일 기준으로 중립에서 탐욕쪽으로 약간 기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앞으로 꾸준히 붓는 적금이나 KSP스테이킹이 아닌한 현금을 최대한 모아서 나중에 공포지수가 극에 달했을때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투자한 가격보다 오른 주식은 가급적인 매수하지 않으려고 하고 그게 맞는것 같아요. 특히 모두가 좋아하는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평상시에 눈여겨 보다가 떨여졌을때 매수해야지 생각없이 사면 장고의 기간을 마이너스된 상태로 관망해야하는 일이 발생하더군요...(제 포트에서는 대표적으로 블랙베리, 앤비디아, LVMH가 있네요.. 큰 하락이 있지 않은 이상에 계속 보유할 예정입니다.)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이슈로 비트코인이 오늘자로 45백만원을 다시 찍었네요. 사실 제 포트에서 주식 총액은 큰 변동이 없는데 비트코인이 올려줘서 상승분이 눈에 띈듯합니다. (바이두랑 테슬라때문에 다른 주식이 올라도 주식총액이 그대로인듯...)

 

이더리움은 제가 예전에 매수했을 금액과 비슷해져서 일정부분 매수했구요. 클레이튼은 자뚜리 있을때마다 조금씩 사는 편입니다. KSP는 스테이킹해두고 이자 잘 받고 있구요.

 

하락장에서는 알트코인들이 등락이 크니깐 눈여겨보다가 떡락하면 줍줍하는 식으로 해야겠어요. 물론 돈은 미리미리 예치해서 매수예약하는거 잊지 않아야 저번처럼 손해보는 일이 없겠죠...

 

 

그럼 여기까지 이번한주 포트 및 시황리류였구요. 

다들 성투하사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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